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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김정은, 4월 남측 방문...중국도 남북정상회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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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에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남측구역 평화의집에서 개최된다.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4월에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남측구역 평화의집에서 개최된다. 


▲ 5일 오후 정의용 수석대북특사(국가안보실장)이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났다. ⓒ 유튜브 캡처


6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 수석특사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4월 말 판문점 남측 구역인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차(문재인-김정은) 정상회담은 지난 2000년에 열린 1차(김대중-김정일), 2007년에 열린 2차(노무현-김정일) 남북정상회담과 달리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에서 열린다. 이는 북한 최고지도자가 최초로 공동경비구역(JSA)에 발을 딛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판문점에서 여러 차례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린 바 있다. 


▲ 봉황망(凤凰网), 인민망(人民网) 등 주요 언론이 집중 보도하고 있고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에서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깊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캡처


남북정상회담 성사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봉황망(凤凰网), 인민망(人民网) 등 주요 언론이 집중 보도하고 있고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에서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깊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 남북정상회담 성사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바이두 캡처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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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iXC9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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