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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한 마을에서 돌 틈 사이로 흐르는 붉은 액체가 주민들에게 만병통치약으로 통해 화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의 한 마을에서 돌 틈 사이로 흐르는 붉은 액체가 주민들에게 만병통치약으로 통해 화제다.
▲ 허난성(河南省·하남성) 뤄양시(洛阳市) 루양현(汝阳县)에 간장과 같은 색깔의 액체가 돌 틈 사이로 흐른다. ⓒ 봉황망(凤凰网)
1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허난성(河南省·하남성) 뤄양시(洛阳市) 루양현(汝阳县)에 간장과 같은 색깔의 액체가 돌 틈 사이로 흐른다고 보도했다. 이곳 마을 주민들은 해당 불그스름한 색깔의 액체를 ‘성수(圣水)’라고 부르며 모든 병을 낫게 해주는 만병통치약으로 믿는다. 매일 해당 샘물을 마시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 이곳 마을 주민들은 해당 불그스름한 색깔의 액체를 ‘성수(圣水)’라고 부르며 모든 병을 낫게 해주는 만병통치약으로 믿는다. 매일 해당 샘물을 마시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 봉황망(凤凰网)
루양현 환경보호부처 관계자는 "인근에 오염원 배출 기업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물의 색깔이나 냄새 등에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당 샘물이 만병통치약이라는 사실은 허위사실로 함부로 음용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 이곳 마을 주민들은 해당 불그스름한 색깔의 액체를 ‘성수(圣水)’라고 부르며 모든 병을 낫게 해주는 만병통치약으로 믿는다. 매일 해당 샘물을 마시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 봉황망(凤凰网)
▲ 이곳 마을 주민들은 해당 불그스름한 색깔의 액체를 ‘성수(圣水)’라고 부르며 모든 병을 낫게 해주는 만병통치약으로 믿는다. ⓒ 봉황망(凤凰网)
▲ 루양현 환경보호부처 관계자는 “해당 샘물이 만병통치약이라는 사실은 허위사실로 함부로 음용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 봉황망(凤凰网)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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