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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그림으로 사랑을 전하는 중국의 작은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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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그린 그림을 노인 환자에게 전달하는 자오진이(赵晋艺)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그림으로 사랑을 전하는 한 어린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간쑤성(甘肃省, 감숙성) 란저우시(兰州市, 란주시)에 거주하는 자오진이(赵晋艺, 6세, 여)가 간쑤성 제2 인민병원에 입원 중인 노인 환자들에게 자신이 그림을 기증하면서 하루빨리 병이 낫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자오진이(赵晋艺)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보도에 따르면 자오진이의 엄마는 이 병원의 의사다. 자오진이는 겨울 방학 동안 엄마를 따라 병원에 다니면서 33폭의 그림을 그렸고, 그림을 완성할 때마다 병실의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 자신이 그린 그림을 노인 환자에게 전달하는 자오진이(赵晋艺) ⓒ 중신망(中新网)


▲ 자신이 그린 그림을 노인 환자에게 전달하는 자오진이(赵晋艺)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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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GxVR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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