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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7시간 물 속에서 “덜덜“...중국서 막바지 수확 중인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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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연꽃의 뿌리 연근의 막바지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추위와 싸우는 농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최근 연꽃의 뿌리 연근의 막바지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추위와 싸우는 농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 약 10명의 농민들이 매일 700kg 연근을 캐 한달에 1만위안(약 170만원)을 번다. ⓒ 봉황망(凤凰网)


2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장쑤성(江苏省·강소성) 젠후(建湖)현에서 매일 '진흙 속 진주' 연근을 캐는 농민들의 생생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약 10명의 농민들은 이곳에서 매일 700kg 연근을 캐 한달에 1만위안(약 170만원)을 번다고 알려졌다. 


▲ 약 10명의 농민들이 매일 700kg 연근을 캐 한달에 1만위안(약 170만원)을 번다. ⓒ 봉황망(凤凰网)


왕(王)씨는 "매일 아침 7시부터 2시까지 7시간동안 물속에서 일한다"며 "비록 고단하지만 수입이 짭짤해 그만 둘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근 수확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진다"며 "깨지지 않은 연근이 상품성이 있기 때문에 수확할 시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이들은 수확한 연근을 전용 '바구니'에 담고 강변가로 이동한다. '연근 대이동'이 장관을 이뤄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봉황망(凤凰网)


이들은 수확한 연근을 전용 '바구니'에 담고 강변가로 이동한다. '연근 대이동'이 장관을 이뤄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이들은 수확한 연근을 전용 '바구니'에 담고 강변가로 이동한다. '연근 대이동'이 장관을 이뤄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봉황망(凤凰网)


▲ 현장 사진 ⓒ 봉황망(凤凰网)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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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1cp6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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