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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서 88세 노인, 강에 빠진 2세 아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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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중국 쓰촨(四川) 러안(乐安)진에서 88세 노인이 강물에 빠져 떠내려간 2세 아이를 구해 화제가 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 21일 중국 쓰촨(四川) 러안(乐安)진에서 88세 노인이 강물에 빠져 떠내려간 2세 아이를 구해 화제가 됐다.

 

▲ 지난 21일 중국 쓰촨(四川) 러안(乐安)진에서 88세 노인이 강물에 빠져 떠내려간 2세 아이를 구해 화제가 됐다. ⓒ 봉황망(凤凰网)

 

강 인근에서 농작물을 가꾸고 있던 노인은 강에 빠진 아이를 발견하자마자 바로 뛰어들었다. 아이는 구했지만 정작 본인은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

 

▲ 지난 21일 중국 쓰촨(四川) 러안(乐安)진에서 88세 노인이 강물에 빠져 떠내려간 2세 아이를 구해 화제가 됐다. ⓒ 봉황망(凤凰网)

▲ 지난 21일 중국 쓰촨(四川) 러안(乐安)진에서 88세 노인이 강물에 빠져 떠내려간 2세 아이를 구해 화제가 됐다. ⓒ 봉황망(凤凰网)

 

아이의 가족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지만 노인은 극구 사양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노인은 15년 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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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oWHg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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