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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미인도서 튀어나온 듯 `독보적` 아우라 풍기는 중국女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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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에서 한 여성이 당나라 미인도에서 지금 막 튀어나온 듯한 모습을 자아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최근 중국에서 한 여성이 당나라 미인도에서 지금 막 튀어나온 듯한 모습을 자아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당나라 때 화장과 머리스타일을 재현해내려면 2시간이 족히 걸린다고 전해진다. ⓒ 봉황망(凤凰网)

 

2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상하이(上海)에서 한 여성이 당나라 미인을 그대로 자아낸 듯한 모습을 하고 거리 곳곳을 돌아다닌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당나라 화장법을 모방하고 당나라 의복인 한푸(汉服)를 입고 거리를 활보했다.

 


▲ 당나라 때 화장과 머리스타일을 재현해내려면 2시간이 족히 걸린다고 전해진다. ⓒ 봉황망(凤凰网)

 

이 여성은 "당나라 때 화장과 머리스타일을 재현해내려면 2시간이 족히 걸린다”며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날 향할 때 즐겁기 때문에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 그는 “뚱뚱한 여성도 충분히 예쁘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친구들과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 봉황망(凤凰网)

 

그는 이어 "지금과 달리 당나라 시대에는 양귀비처럼 풍만한 몸매가 미의 기준이었다”며 "뚱뚱한 사람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친구들이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중국 네티즌은 "저랑 사진 찍어주세요”, "완벽 재현”, "당나라 양귀비를 보는 것 같다”, "뚱뚱해도 아름답다”, "귀엽다”, "매일 한푸가 다르던데 어디서 협찬 받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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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3LR3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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