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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메이투, 중국 느낌 물씬 ‘이화원’ 버전 ‘메이투 T9’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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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최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메이투(美图)는 중국풍 디자인 ‘메이투 T9’의 이화원(颐和园) 버전 예약 판매를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다.

메이투 T9의 이화원 버전은 중국 이화원과 특별 합작해 만든 것으로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기기 뒷면에는 이화원을 연상케 하는 청록색 바탕에 ‘일렁이는 강물 위로 날아다니는 봉황’ 도안이 삽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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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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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또 테두리 부분에는 청나라 건륭(乾隆)황제 시기 때 사용되었던 향로에서 영감을 얻은 도안으로 설계됐다.

공개된 사양에 따르면 메이투 T9의 이화원 버전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에 셀카에 특화된 12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를 탑재했다. 정확한 초점 기능과 뒷 배경 블러 효과 기능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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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메이투 T9의 이화원 버전은 9월 3일 12시부터 메이투 공식 홈페이지, 징둥(京东), 티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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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3173&category=9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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