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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中 최우수 병원 Top 100, 상하이 19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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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wikimedia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최우수 병원에 베이징협화병원(北京协和医院)이 선정됐다. 또 전문병원 순위에서는 상하이는 7개 병원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푸단대학병원관리연구소(复旦大学医院管理研究所)가 주관한 이번 순위는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13일 신민망(新民网) 보도에 따르면, ‘2015년도 중국 최우수 병원 순위’와 ‘2015년 중국 병원 최우수 전문과(专科) 순위’에 전국 100곳의 병원과 37개의 전문과를 발표했다. 1위에는 베이징협화병원(北京协和医院), 쓰촨대학화서병원(四川大学华西医院), 중국인민해방군총병원(中国人民解放军总医院)이 각각 2, 3에 선정됐다.

100곳의 전국 병원 순위 중 상하이 소재의 병원은 총 19곳이 포함됐다. 루이진병원(瑞金医院)이 전국 4위로 가장 우수했으며, 중산병원(中山医院)은 6위, 화산병원(华山医院)이 전국 8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국 37개의 최우수 전문병원 중 상하이는 총 7개 병원이 1위를 차지했다. 1위에 오른 전문병원으로는 종양병원의 병리과(病理科), 화산병원의 전염병과(传染科), 이비인후과병원의 이비인후과(耳鼻喉科), 루이진병원의 내분비과, 화산병원의 피부과, 아동병원의 소아내과, 제6인민병원의 정형외과 등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윤이현 기자 yoon@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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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qYcz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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