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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국민 첫사랑' 등극한 中 여자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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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긴 생머리, 여리여리한 몸매, 때로는 발랄한 느낌의 귀여운 스타일의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있어 첫사랑의 기억을 자극한다. 이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손예진, 전지현, 수지 등 여러 여자 연예인들이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이 됐다.


중국에서도 남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가장 '핫' 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여자 연예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단번에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봤다.


◇ 가오위안위안(高圆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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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오위안위안(高圆圆)


중국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가오위안위안(高圆圆)는 영화 '호우시절(好雨时节)'에서 순백의 첫사랑을 느끼게 하는 연기로 갈채를 받았다.

◇ 구이룬메이(桂纶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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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이룬메이(桂纶镁)


대만 여배우 구이룬메이는 시간을 초월하는 감동적인 첫사랑을 그린 영화 ' 말할 수 없는 비밀(不能说的秘密)'를 통해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도 이름을 알렸다.

◇ 천두링(陈都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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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두링(陈都灵)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대학생 얼짱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천두링은 중국 드라마 ‘치우훈다쭤잔(求婚大作战·프로포즈대작전)'에서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 류이페이(刘亦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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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이페이(刘亦菲)


'대륙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류이페이(刘亦菲)는 '즈칭춘위안라이니하이짜이저리(致青春原来你还在这里·청춘연애)'에서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배역을 맡아 다시 한번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저우둥위(周冬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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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우둥위(周冬雨)


2017년 금마장(金马奖) 여우주연상 수상자 저우둥위는 풋풋한 사랑을 그린 영화 '통줘더니(同桌的你·사랑스러운 내 짝꿍)'에서 물오른 연기로 잔잔한 감동과 함께 설렘을 관객들에게 안겨다 줬다.

◇ 정솽(郑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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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솽(郑爽)


청순 여배우 정솽은 중국 로맨스 드라마 '웨이웨이이샤오헌칭청(微微一笑很倾城·미소는 나의 무기)'에서 솜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을 연기해 남성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 천옌시(陈妍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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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옌시(陈妍希)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천옌시(陈妍希)는 영화 '나셰녠, 워먼이치주이더뉘할(那些年,我们一起追的女孩·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으로 국민 첫사랑의 칭호를 얻으며 스타 대열에 들어섰다.

◇ 쑹윈화(宋芸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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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쑹윈화(宋芸桦)


대만 청춘 스타 쑹윈화는 대만 청춘 영화 ' 나의 소녀시대(我的少女时代)'에서 뭇 남성이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에 대한 이미지를 지닌, 맑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낳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차이나포커스 http://chinafocus.mk.co.kr/view.php?no=594&categorycode=3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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