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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물원서 기린 죽은 이유가…”나뭇가지에 목이 껴서” ▲ 최근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기린이 나뭇가지 사이에 목이 껴서 죽은 사건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최근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기린이 나뭇가지 사이에 목이 껴서 죽은 사건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1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쿤밍(昆明) 동물원에서 한 기린이 간지러운 부위를 긁기 위해 나뭇가지 사이로 목을 집어 넣었다가 머리가 끼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육사가 돕기 위해 나섰지만 기린은 목을 빼지 못했고 결국 5시간 만에 목숨을 잃었다. ▲ 최근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기린이 나뭇가지 사이에 목이 껴서 죽은 사건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 봉황망(凤凰网) 당시 사육사가 기린을 구하기 위해 전기 톱으로 .. 더보기
“`동양의 하와이` 무비자 여행 간다”…중국 하이난, 5월부터 한국인 관광비자 면제 ▲ 중국이 하이난(海南) 경제특구 건설 30주년을 맞아 다음달부터 하이난성(海南省)을 출입국 하는 59개국에 대해 관광비자를 면제하기로 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이 하이난(海南) 경제특구 건설 30주년을 맞아 다음달부터 하이난성(海南省)을 출입국 하는 59개국에 대해 관광비자를 면제하기로 했다. 1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국가이민관리국이 하이난성의 개혁개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59개국에 대해 관광비자를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국은 한국, 미국, 영국, 러시아, 일본, 필리핀, 독일 등이 포함됐다. 하이난 관광비자 면제 체류 기간은 기존의 15일 또는 21일에서 30일까지 연장된다. 하지만 하이난에서 다른 중국 지역으로 이동할.. 더보기
쥐가 무서워…차량 하부까지 ‘원천 봉쇄’ ▲ 쥐 침입을 막기 위해 비닐, 얇은 철판, 캔버스 등으로 자동차를 둘러쌓은 모습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한밤중에 출몰하는 쥐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역이 있어 화제다. 18일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광시(广西) 좡족자치구(壮族自治区) 난닝시(南宁市, 남녕시) 시샹탕구(西乡塘区) 난톄베이(南铁北)의 한 주택가에 밤마다 쥐떼가 자동차 하부로 들어가서 전선과 부품을 마구 물어뜯어 주민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비닐, 얇은 철판, 캔버스 등으로 자동차 밑부분을 둘러 쥐가 들어오지 못하게 조치를 하고 있다. 한 주민은 "쥐가 차 안에 들어와 전선과 부품을 물어 뜯으면 수리하는 데만 수백 위안이 든다”며 "수리하는 일도 귀찮지만 더 큰 안전 문제가 생길까 걱정.. 더보기
장쑤성 가오유 호수 유채꽃밭 항공 사진 ▲ 항공 촬영한 유채꽃밭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지난 16일 중신망(中新网)이 장쑤성(江苏省, 강소성) 가오유시(高邮市)에 위치한 가오유 호수 (高邮湖) 교외 공원에 활짝 핀 유채꽃의 항공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유채꽃밭에 새겨진 ‘가오유’(高邮) 두 글자와 위청(盂城) 옛날 역참, 명청(明清) 시기의 남문, 당(唐) 진국사(镇国寺) 탑 등 현지 역사 문화 유적이 시선을 끈다. 가오유 호수는 중국에서 여섯 번째로 큰 담수호로 창장(长江) 삼각주의 장쑤성 중부에 위치하고 있다. 수역 총면적은 760.67km², 수위는 5.55m다. 가오유 호수 주변은 토지가 비옥하고 산물이 풍부해 과거부터 ‘위미즈샹’(鱼米之乡, 살기 좋은 땅)으로 불려왔다. ▲ 유채꽃밭에 새겨진 ‘가오유’(高邮).. 더보기
“샤오미, 애플도 걸려?“ 중국, ‘유해물질 범벅’ 휴대폰 케이스 공개 ▲ 중국 시중에 유통 중인 휴대폰 케이스 제품 일부에서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시중에 유통 중인 휴대폰 케이스 제품 일부에서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됐다. ▲ 애플과 샤오미 등 유명 휴대폰 제조사의 휴대폰 케이스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유해물질은 대부분 케이스에 부착된 큐빅, 금속 등 장식품에서 나왔다. ⓒ 봉황망(凤凰网) 1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선전(深圳)시 소비자 위원회는 시중에 판매되는 휴대폰 케이스 30개를 대상으로 유해물질을 시험 검사한 결과 5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유해물질이 검출된 휴대폰 케이스 제조사가 애플과 샤오미(小米) 등 유명 휴대폰 제조사가 포함돼 많은 사람의 공분을 샀다... 더보기
“매운맛 마니아 모여라” 중국 베이징서 2018 핫스파이시 페스티벌 열려 ▲ 젊은이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핫스파이시 페스티벌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젊은이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핫스파이시 페스티벌'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 중국 베이징에서 발간되는 유명 영문 월간지인 ‘더 베이징어(The Beijinger)’가 버거컵, 피자컵에 이어 핫스파이시 페스티벌을 베이징 쇼핑몰 갤럭시 소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핫스파이시 페스티벌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끈 행사는 바로 ‘누가 매운 거 잘 먹나’ 코너였다. 대회는 빠른 시간 내에 가장 많은 고추를 먹는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 이번 핫스파이시 페스티벌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끈 행사는 바로 ‘누가 매운 거 잘 먹나’ 코너였다. 대회는 빠른 시간 내에 가장 많은 고추를 먹는 참가자가 .. 더보기
중국 지하철 안에서 울려 퍼지는 ‘모리화’ ▲ 중국 지하철 안에서 한 예술악단이 갑자기 등장해 연주를 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중신망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지하철 안에서 한 예술악단이 갑자기 등장해 연주를 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중국 지하철 안에서 한 예술악단이 갑자기 등장해 연주를 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중신망 지난 13일 중국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 지하철 2호선에서 한 예술악단이 등장해 중국 민요 ‘모리화(茉莉花)’를 연주했다. ▲ 중국 지하철 안에서 한 예술악단이 갑자기 등장해 연주를 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중신망 연주가 시작되자 앉아 있던 승객들이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 어떤 승객들은 연주에 맞춰 흥얼거리기도 했다. 모리화는 중국의 제 2국가로 불리.. 더보기
알리바바, 자율주행차 도로 테스트 실시 ▲ 알리바바가 현재 연구개발 중인 자율주행차 기술이 이미 차량 도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알리바바가 현재 연구개발 중인 자율주행차 기술이 이미 차량 도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중국 매체 차이신왕(财新网)이 전했다. 16일 차이신왕에 따르면 알리바바 내부 관계자는 "알리바바의 자율주행 기술이 개방형 도로 테스트를 거쳤다”며 "현재 수 십대 차량이 개발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가 진행한 자율주행 테스트 구간은 운전자가 없는 고도 자율 주행(L4) 노선으로 대부분의 테스트 상황에 인력이 투입되지 않는다. 관계자는 알리바바가 링컨MKZ, 바이두, 엔비디아(NVDA) 등 여러 자율주행 개발사의 시스템을 균등히 채용해 차량을 개조한 뒤 이번 테스트에 참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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