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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층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다?“...왜? ▲ 신기하게 생긴 도로에 이어 중국 충칭에서 최근 엘리베이터가 없는 24층 고층 건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신기하게 생긴 도로에 이어 중국 충칭에서 최근 엘리베이터가 없는 24층 고층 건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해당 아파트는 24층 건물이 총 6개 동으로 구성돼 있고 출구 3곳이 모두 다른 방향에 있어 주민들이 출입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 봉황망(凤凰网) 1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위중구(渝中区) 바이샹제(白象街)에 위치한 희한한 아파트 건물을 찍은 영상이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아파트는 24층 건물이 총 6개 동으로 구성돼 있고 출구 3곳이 모두 다른.. 더보기
신장 ‘공중 초원’ 나라티에 핀 ‘얼음 백합’ ▲ 설산 아래 핀 활나물들이 초원 산골짜기에 널리 퍼져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4월에 들어서면서 중국 신장(新疆, 신강)의 ‘공중 초원’이라 불리는 나라티(那拉提)에 활나물(Rattlebox, 野百合)이 자라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눈을 뚫고 핀 아름다운 활나물 ⓒ 중신망(中新网) 얼음과 눈이 점차 녹으면서 활나물들이 눈이 녹은 물의 양분을 흡수하면서 꽃을 피운 것이다. 이 꽃은 얼음과 눈을 뚫고 피어나 얼음 백합으로도 불리는데, 나라티에서 피는 첫 번째 꽃이다. 나라티는 평균 해발이 2200m다. ‘공중 초원’이라는 명칭이 여기서 유래됐다. 지세가 높아지면서 기후, 토양, 생물 등 자연 조건이 뚜렷하게 변화한다. 지난 10일 중신망(中新网)이 공중 초원에 핀 활나물들의 .. 더보기
중국 리장 ‘꽃’거지 등장, 구걸 이유가… ▲ 최근 중국 리장(丽江)에서 화려한 외모로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꽃’거지가 등장해 화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최근 중국 리장(丽江)에서 화려한 외모로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꽃’거지가 등장해 화제다. 이 여성의 나이는 30세 정도로 추정되며 화려한 옷을 입고 전통 액세서리로 머리를 치장했다. 팔에는 ‘효(孝)와 예(禮)’ 글자를 새겼다. 그가 ‘나의 아름다운 미모로 일을 하기 싫어 구걸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 박스를 들고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자 단 시간 내 이목을 끌었다. ▲ 최근 중국 리장(丽江)에서 화려한 외모로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꽃’거지가 등장해 화제다. ⓒ 봉황망(凤凰网) 한 행인은 "집에 도둑이 들어서 돈이 없다는 이유로 구걸하는 거지는 봤지만 미모 때문에.. 더보기
중국 최대 담수호 `포양호`, 가뭄 탓에 순식간에 초원지로 ▲ 중국 강시(江西)성 루산(庐山)시 부근에 가뭄이 지속되면서 중국의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鄱阳湖)가 최근 초원지로 변모한 모습이 공개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강시(江西)성 루산(庐山)시 부근에 가뭄이 지속되면서 중국의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鄱阳湖)가 최근 초원지로 변모한 모습이 공개됐다. ▲ 중국 강시(江西)성 루산(庐山)시 부근에 가뭄이 지속되면서 중국의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鄱阳湖)가 최근 초원지로 변모한 모습이 공개됐다. ⓒ 봉황망(凤凰网) ▲ 중국 강시(江西)성 루산(庐山)시 부근에 가뭄이 지속되면서 중국의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鄱阳湖)가 최근 초원지로 변모한 모습이 공개됐다. ⓒ 봉황망(凤凰网) ▲ 가뭄 전의 포양호(鄱阳湖) ⓒ 봉황망(凤凰网) 물이 빠져나간.. 더보기
중국 부동산 재벌 왕젠린, 지하철서 포착...승객 `깜놀` ▲ 왕젠린(王健林) 회장의 소탈한 모습이 현재(4월 10일) 중국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바이두 캡처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왕젠린(王健林) 회장의 소탈한 모습이 현재(4월 10일) 중국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부동산 재벌인 완다 그룹의 왕젠린 회장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모습이 공개됐다. ⓒ 봉황망(凤凰网) 1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부동산 재벌인 완다 그룹의 왕젠린 회장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젠린 회장이 경호원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 왕젠린 회장과 함께 지하철을 탄 네티즌들의 인증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 봉황망(凤凰网) 왕젠린 회장과 함께.. 더보기
중국 항저우 서호, 모처럼 쾌청한 날씨에 관광객 ‘우르르’ ▲ 청명절 연휴 이튿날인 지난 6일 중국 항저우(杭州) 서호(西湖) 단교(断桥)에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청명절 연휴 이튿날인 지난 6일 중국 항저우(杭州) 서호(西湖) 단교(断桥)에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다. ▲ 청명절 연휴 이튿날인 지난 6일 중국 항저우(杭州) 서호(西湖) 단교(断桥)에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다. ⓒ 봉황망(凤凰网)▲ 청명절 연휴 이튿날인 지난 6일 중국 항저우(杭州) 서호(西湖) 단교(断桥)에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다. ⓒ 봉황망(凤凰网)▲ 청명절 연휴 이튿날인 지난 6일 중국 항저우(杭州) 서호(西湖) 단교(断桥)에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많은 인파.. 더보기
중국 쓰촨성, 대지진에 이어 대규모 산사태까지...“무서워“ ▲ 9일 쓰촨성(四川省)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났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9일 쓰촨성(四川省)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났다. 지난해 아바주(阿坝州) 주자이거우(九寨沟)현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겪었던 고통 등이 채 가시기 전에 또 다시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해 많은 사람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 9일 쓰촨성(四川省)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났다. ⓒ 봉황망(凤凰网) 1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전날(9일) 쓰촨성(四川省) 원촨현(汶川县) 룽시향(龙溪乡) 아얼촌(阿尔村)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산사태로 밀려 내려온 토사가 아얼촌 건물을 덮쳤다. 이날 순찰중이던 순찰위원이 산사태가 발생하기 붕괴가 우려돼 주민들을 긴급 철수시켜 사상자는 없었다. ▲ .. 더보기
수면 위로 모습 드러낸 명나라 유적지 ▲ 수면 위로 떠오른 유적지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장시성(江西省, 강서성) 신위시(新余市)에 위치한 선녀호(仙女湖) 수위가 지난 몇 년간 계속 낮아지면서 선녀호 상류의 옛 수로와 현성(县城) 유적 일부가 수면 위로 노출됐다. 지난 9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옛 현성의 성벽과 무너진 가옥 등을 볼 수 있어 많은 사진 작가와 관광객들이 이곳에 몰려와 사진 촬영을 한다. 보도에 따르면 1958년 장커우(江口) 저수지(선녀호로 명칭 변경)를 건설하면서 명(明) 나라 가정(嘉靖) 35년(1556년)에 세워진 만년교(万年桥)와 분의현(分宜县)이 물에 잠겼다. ▲ 수면 위로 떠오른 유적지 ⓒ 중신망(中新网) ▲ 수면 위로 떠오른 유적지 ⓒ 중신망(中新网) ▲ 수면 위로 떠오른 유적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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