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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베이징시, 설 특별 운송 방안 발표 ‘안면인식 시스템’ 통로 증설 ▲ 한 여행객이 안면인식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습 ⓒ 아이루이왕(艾瑞网) 중국 철도 베이징국 집단 유한공사(中国铁路北京局集团有限公司)가 설 명절 특별 운송 방안을 발표했다고 26일 아이루이왕(艾瑞网)이 보도했다. 베이징국은 설 명절 특별 운송 기간인 40일 동안 여객 발송량이 32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중 베이징 지역 여객 발송량은 전년대비 51만 9000명이 증가한 1485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베이징 역, 베이징 서역, 베이징 남역 등 3대 기차역은 설 명절 특별 운송 기간에 안면인식 통로를 32개로 늘려 여행객의 기차역 진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여행객이 기차역 진입 통로에서 안내에 따라 신분증과 기차표를 기계 위에 놓고 카메라를 바라보면, 안면인식 시스템이 .. 더보기
10만명 몰린 '중국 서호의 설경' ▲ 항저우(杭州) 시후(西湖)에는 눈이 내린 시후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 봉황망(凤凰网) 저우(杭州) 시후(西湖)에는 눈이 내린 시후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 저장성(浙江省·절강성) 항저우 시후에 아름다운 겨울 정취를 감상하기 위해 약 1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 봉황망(凤凰网) ▲ 저장성(浙江省·절강성) 항저우 시후에 아름다운 겨울 정취를 감상하기 위해 약 1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 봉황망(凤凰网) 26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저장성(浙江省·절강성) 항저우 시후에 아름다운 겨울 정취를 감상하기 위해 약 1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관광객들은 기념사진을 찍고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도 만들었다. 한 관광객은 "항저우에서 수년간 살면서 쌓인 눈은 처음 본다”며 "아름다운 .. 더보기
'한 단지에 32개!' 중국서 역대 가장 많은 `멘홀` 등장 ▲ 중국에서 역대 가장 많은 과속방지턱에 이어 멘홀도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국에서 역대 가장 많은 과속방지턱에 이어 멘홀도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산둥성(山东省·산동성) 빈저우(滨州)시의 한 단지에 수많은 멘홀이 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2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산둥성(山东省·산동성) 빈저우(滨州)시의 한 단지에 수많은 멘홀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멘홀은 50m 밖에 되지 않은 도로에 32개 설치돼 있다. 많은 멘홀이 설치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 이 멘홀은 50m 밖에 되지 않은 도로에 32개 설치돼 있다. ⓒ 봉황망(凤凰网) 이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지뢰같다”, "퐁당퐁당 게임하면 재미있겠다”, ".. 더보기
하얗게 눈 덮인 중국 상하이…반전매력 선사 ▲ 상하이(上海·상해) 도시 전체가 눈 속에 묻혔다. 하얀 눈이불을 덮은 고층빌딩은 이전 화려한 모습보다 포근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 봉황망(凤凰网) 상하이(上海·상해) 도시 전체가 눈 속에 묻혔다. 하얀 눈이불을 덮은 고층빌딩은 이전 화려한 모습보다 포근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 상하이(上海·상해) 도시 전체가 눈 속에 묻혔다.ⓒ 봉황망(凤凰网) 2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사흘 동안 계속 내린 눈이 오후에는 그쳤다. 폭설 3급 경계태세를 발령했던 상하이는 현재 해제된 상태다. 상하이 기상대는 양쯔강까지 남하한 찬공기가 서남 지역의 온습한 기류와 만나 영하 4도에서 0도의 추위를 보이며 곳곳에서 대설과 폭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눈에 뒤덮인 상하이(上海·상해) ⓒ 봉황망(凤凰网.. 더보기
'북극 한파'에 얼어붙은 중국 어선 ▲ 랴오닝성(辽宁省·요녕성) 다롄시(大连·대련)의 바닷가가 연일 이어진 한파로 얼어 붙었다. ⓒ 봉황망(凤凰网) ▲ 랴오닝성(辽宁省·요녕성) 다롄시(大连·대련)의 바닷가가 연일 이어진 한파로 얼어 붙었다. ⓒ 봉황망(凤凰网) ▲ 랴오닝성(辽宁省·요녕성) 다롄시(大连·대련)의 바닷가가 연일 이어진 한파로 얼어 붙었다. ⓒ 봉황망(凤凰网) ▲ 랴오닝성(辽宁省·요녕성) 다롄시(大连·대련)의 바닷가가 연일 이어진 한파로 얼어 붙었다. ⓒ 봉황망(凤凰网) ▲ 랴오닝성(辽宁省·요녕성) 다롄시(大连·대련)의 바닷가가 연일 이어진 한파로 얼어 붙었다. ⓒ 봉황망(凤凰网) ▲ 랴오닝성(辽宁省·요녕성) 다롄시(大连·대련)의 바닷가가 연일 이어진 한파로 얼어 붙었다. ⓒ 봉황망(凤凰网) 연일 한파가 이어진 중국의 한 지역 .. 더보기
‘티베트 족’ 첫 헬기 조종사 자춰 ▲ 비행이 끝난 후 헬기를 점검하는 자춰 ⓒ 중신망(中新网) 지난 25일 중신망(中新网)이 상업용 헬기 조종 시험을 순조롭게 통과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첫번째 티베트 족 조종사 자춰(加措)를 소개했다. ▲ 자춰가 출근하기 전에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라싸시(拉萨市)는 1기 티베트 족 조종사 양성 사업을 지원하고, 라싸시 빈곤가정의 젊은이들을 양성 대상으로 선정했다. 비행 전 기기를 점검하는 자춰 ⓒ 중신망(中新网) ▲ 비행 전 헬기를 점검하는 자춰 ⓒ 중신망(中新网) 어려서부터 ‘하늘을 나는 꿈’을 꿔왔던 자춰는 각종 시험을 무사히 통과하고, 1년여 만에 모든 학습 임무를 완성해서 마침내 조종사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 대소사(大昭寺)에서 예불하는 자.. 더보기
“우리가 고속철의 꽃”…中 승무원 설 맞이 준비 ▲ 26일 정저우(郑州)동역의 3층 대기실에서 200여명의 가오지에가 춘제 맞이 서비스 교육을 받고있다. ⓒ 봉황망(凤凰网) ▲ 26일 정저우(郑州)동역의 3층 대기실에서 200여명의 가오지에가 춘제 맞이 서비스 교육을 받고있다. ⓒ 봉황망(凤凰网) ▲ 26일 정저우(郑州)동역의 3층 대기실에서 200여명의 가오지에가 춘제 맞이 서비스 교육을 받고있다. ⓒ 봉황망(凤凰网) ▲ 26일 정저우(郑州)동역의 3층 대기실에서 200여명의 가오지에가 춘제 맞이 서비스 교육을 받고있다. ⓒ 봉황망(凤凰网) ▲ 26일 정저우(郑州)동역의 3층 대기실에서 200여명의 가오지에가 춘제 맞이 서비스 교육을 받고있다. ⓒ 봉황망(凤凰网) 스튜어디스 못지 않은 서비스로 중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고속철 승무원 가오지에(.. 더보기
중국 첫 자국산 항공모함 해상 시운전 나선다 26일 봉황망(凤凰网)은 미국 군사 전문지 디펜스 뉴스(Defense News) 소식을 인용해 중국의 첫 국산 항공모함이 곧 해상 시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중국의 신형 함재기 개발이 지속되고 있으며, 함재기 조종사 훈련도 긴장 속에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군사정보 전문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Jane's Defence Weekly)는 지난 23일 함정 번호가 89번인 중국 해군 해상생활 지원선이 다롄(大连, 대련) 군항에 도착해 002 국산 항공모함 옆에 정박했다고 전하고, 이는 002 항공모함의 해상 시운전이 곧 시작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 함정번호 89 해상생활 지원선과 002 항공모함 ⓒ 봉황망(凤凰网) 앞서 중국 첫 항공모함 랴오닝함의 해상 시운전 기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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