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웨어러블 에어컨∙소방 미사일’ 등장…中 우주 기술, 일상에 접목 多 우주 분야에서 쓰이는 주요 기술이 일상 생활에 깊숙이 들어오고 있다. 웨어러블 에어컨, 소방 미사일, 해저 파이프라인 탐지기 등 최근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제품들이 사실은 2000여 가지에 달하는 우주 기술을 응용해 개발된 것이다. 2일 인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우주기술을 일상 생활에 접목한 여러 가지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중 최근 가장 큰 화제가 됐던 제품은 웨어러블 에어컨이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2세대 웨어러블 에어컨은 1세대 제품에 비해 ▲부피 감소 ▲무게 경감 ▲휴대 용이 ▲사용 편리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웨어러블 에어컨의 등장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일하는 교통 경찰∙철강기업 근무자∙용접공∙야외 운동선수 등에게 더 없는 희소식이다. ▲ 이번에 새롭게 나온 2세대 웨어러블.. 더보기
파키스탄 신임 총리 압바시, 中에 “우리는 친구, 경제회랑 협력 기대” ▲ 파키스탄 신임 총리로 선출된 샤히드 카칸 압바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파키스탄 신임 총리로 선출된 샤히드 카칸 압바시가 주파키스탄 중국 대사를 만나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hina Pakistan Economic Corridor)’에 대한 긴밀한 공조를 다짐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쑨웨이둥(孙卫东) 주파키스탄 중국 대사는 지난 3일 파키스탄 총리실에서 이뤄진 압바시 신임 총리와의 회동에서 양국 간 공동 현안인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과 관련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압바시 파키스탄 신임 총리는 회동에서 “파키스탄과 중국의 경제회랑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며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건설을 위한 양국의 협력과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가 .. 더보기
中 올해 임금 얼마나 오를까...베이징∙산둥,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하락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9개 도시가 올해 발표한 기업 임금 기준선에 따라 책정한 올해 임금 상승률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했다. 4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9개 도시 중 산둥이 내놓은 올해 기준선은 7.5%(상한선 12%, 하한선 3%)로 이중 기준선과 상한선은 지난해보다 각각 0.5%P, 1%P 떨어졌다. 하한선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베이징의 올해 기준선은 8.5%로 지난해 대비 0.5%P 하락했고 상한선도 15%로 지난해보다 1%P 줄었다. . 해마다 중국 지방 정부는 당해 연도의 경제 성장 목표를 토대로 기업 임금 기준선을 작성해 발표한다. 구체적으로는 기준선과 상한선, 하한선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기업 임금 기준선을 공표한 지역은 현재까지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더보기
중국 2위 인터넷 검색 업체 ‘소우거우’ 올해 美 증시 상장 중국 2위 인터넷 검색 포털 기업 소우거우(搜狗)가 올해 미국 증시에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장자오양(张朝阳) 소후(搜狐) 회장은 산하 검색 부문인 소우거우의 발전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자신했다. 미국 증시 상장 소식 이후 소후 주가는 최근 5년간 최대 오름폭을 실현했다. 3일 봉황망 봉황커지에 따르면 소후는 올해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소우거우 기업공개(IPO) 신청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다. 소우거우는 모바일 검색 엔진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소후는 아직 소우거우의 주식 수와 발행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소우거우는 IPO를 통해 10%의 주식을 매매할 계획으로 이 금액은 약 50억 달러 가치로 평가받는다. ▲ 소후의 장자오양 회장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그간 소후는 영상 플랫폼에서 바이.. 더보기
국경분쟁 관련 중국 공식 발표에 인도 언론 “오류 有” ▲ 중국 외교부가 공개한 중국-인도 접경지역 사진 / 사진출처 = 중국 외교부 중국 외교부가 내놓은 중국·인도 접경지역 국경분쟁 관련 입장에 대해 인도 언론이 “중국이 인도군인 수를 축소했다”며 “수치상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환치우왕(环球网)에 따르면 2일 저녁 뉴델리 TV 등 인도 언론은 한 정부 고위직 인사의 말을 인용해 “현재 접경지역에 인도군 40여 명이 아닌 350~400명이 배치됐으며 지금까지 군인 수를 줄인 적 없다”고 전했다. 인도 매체 ‘Business Standard’는 “인도군 관계자에 따르면 접경지역에 배치된 인도군 수가 400명에서 150명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3000명이 시킴 주변에 대기 중이다”고 보도했다. ▲ 중국 외교부가 공개한 중국-인도 접경지역 사진 / 사진출.. 더보기
中 가짜 학생증 불티나게 팔려…왜? “여행지 입장료∙기차표 할인 위해” 중국에서 가짜 학생증을 제조하고 구매하는 사람이 늘어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사람들은 가짜 학생증을 가지고 여행지에서 학생 할인을 받거나 심지어 기차표를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사기도 한다. 지난 1일 베이징청년보(北京青年报) 보도에 따르면 타오바오왕(淘宝网), 간지왕(赶集网) 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짜 학생증을 쉽게 구할 수 있다. 가격은 수십 위안에서 수백 위안까지 다양하다. 제조업체는 중국 수십 개 대학의 명단과 학생증 샘플을 가지고 있다. 한 제조업체는 “50여 개 대학의 학생증을 보유하고 있는데 35위안(약 5833원)만 내면 택배로 보내준다”며 “학생증 안에는 학교 인장, 마그네틱선 등이 다 들어있어서 겉보기엔 진짜와 구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여름방학 시즌이 되면 왜 수십, 수백의.. 더보기
中 아프리카 유학생, 유수(留守) 아동과 경전 읽기 활동 지난 2일, 중국 장쑤성(江苏省) 전장(镇江)에서 외국 유학생들이 중국 유수(留守) 아동들과 함께 경전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유수 아동이란 고정된 직업 없이 대도시를 돌아다니며 돈벌이를 하는 유동인구의 자녀를 가리킨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사진 속 아프리카에서 중국에 유학 온 학생들이 아이들과 함께 삼자경(三字經)과 제자규(弟子規)를 큰 소리로 낭독하고 있다. 복장도 중국 한나라 시대 문인들이 즐겨 입던 옷을 갖춰 입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에는 1억 명의 가까운 어린이들이 부모의 보살핌 없이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날, 장쑤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학교 인근에 사는 유수 아동을 찾아가 중국.. 더보기
레노버 `에어 13 프로` 1위...8월 3일의 중국 인기 노트북 Top 10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3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노트북 1위는 레노버의 에어 13 프로가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레노버 에어 13 프로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7.9 가성비: 7.4 배터리: 7.7 디스플레이: 8.4 디자인: 8.7 방열효율: 7.4 속도: 8.0 가격: 4999위안(약 82만5584원) 2위 HUAWEI MateBook X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9 가성비: 8.0 배터리: 8.9 디스플레이: 9.1 디자인: 10.0 방열효율: 8.0 속도: 9.4 가격: 7988위안(약 133만720원) 3위 아수스 FX50JK4200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7 가성비: 8.8 배터리: 8.4 디스플레이: 8.8 디자인: 9.8 방열효율: 8..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