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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베이징대, 여름 방학 시즌에 일일 관람객 6천명 몰릴 듯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여름 방학 기간 중국 베이징대학(北京大学) 방문자 수가 매일 6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따르면 베이징대학 동(东)문과 북동(北东)문이 학교를 찾은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달 28일, 베이징대학 북동문부터 중관춘(中关村) 거리까지, 베이징대학에 들어가고자 선 800여 명의 대기 줄이 약 400m가량 장사진을 이뤘다. 새치기나 브로커 등 불법 행위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치안경찰까지 배치됐다. 베이징대학은 최근 늘어난 관람객으로 교내 보안관 수를 20% 늘렸다고 전했다. 매일 100여 명의 보안관이 헤이처(黑车, 불법택시)·불법영업·담을 넘는 불법 행위 등을 단속한다. ▲ 베이징대학을 들어가고자 줄을 선 관람객들 / 사진출처 .. 더보기
中 대학, 입학통지서에 ‘모바일 유심카드∙은행카드’ 첨부…학생들 개인 정보 줄줄이 샌다 중국의 한 대학이 최근 신입생 입학통지서에 모바일 유심카드, 은행카드를 끼워 배부해 사회적 논란이 됐다. 학교측은 카드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학생 본인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는다고 해명했지만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1일 중국 언론 신경보(新京报)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湖北)에 위치한 산샤(三峡)대학에서 올 하반기 신입생에게 중국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차이나모바일의 유심카드와 은행카드가 첨부된 입학통지서를 발송했다. ▲ 최근 중국에서 신입생 입학통지서에 모바일 유심카드, 은행카드를 끼워 배부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 사진출처 = 신경보(新京报) 산샤대학 신입생인 장팅(张婷)씨는 신경보와 인터뷰에서 “학교측은 차이나모바일 유심카드를 사용할지에 대해 학생이 자.. 더보기
레노버 `에어 13 프로` 1위...오늘의 중국 인기 노트북 Top 10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1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노트북 1위는 레노버의 에어 13 프로가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레노버 에어 13 프로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7.9 가성비: 7.4 배터리: 7.7 디스플레이: 8.4 디자인: 8.7 방열효율: 7.4 속도: 8.0 가격: 4999위안(약 82만5584원) 2위 아수스 FX50JK4200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7 가성비: 8.8 배터리: 8.4 디스플레이: 8.8 디자인: 9.8 방열효율: 8.1 속도: 8.5 가격: 4699위안(약 77만5710원) 3위 HUAWEI MateBook X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9 가성비: 8.0 배터리: 8.9 디스플레이: 9.1 디자인: 10.0 방열효율: 8.. 더보기
비보 ‘X9s’ 1위...오늘의 중국 인기 스마트폰 Top 10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1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마트폰 1위는 중국의 비보 ‘X9s’가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vivo X9s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1 가성비: 9.3 성능: 4.4 배터리: 8.7 디자인: 9.5 카메라: 9.7 가격: 2698위안(약 44만8461원) 2위 OPPO R11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2 가성비: 8.9 성능: 6.9 배터리: 9.1 디자인: 9.4 카메라: 9.5 가격: 2999위안(약 49만8583원) 3위 삼성전자 GALAXY S8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0 가성비: 7.2 성능: 9.3 배터리: 6.7 디자인: 8.7 카메라: 8.7 가격: 5688위안(약 94만5630원) 4위 화웨이 nova 2 중관.. 더보기
‘가재는 게 편’ 중국 거든 러시아… 사드 배치 미국 ‘비난’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대륙 간 탄도미사일(ICBM)급 시험 발사와 관련해 대북제재에 소극적인 중국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자 러시아가 중국 편을 들고 나섰다. 사드 배치를 강행하는 미국이 주변국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부는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 “미국과 일부 국가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책임을 러시아와 중국에 떠넘긴 것은 근거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이 성명에서 러시아 외교부는 “지난달 28일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새로운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 상황이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국·한국·일본의 군사활동이 증가하고 한국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사드)를.. 더보기
中, 군인들에게 따뜻한 한끼 대접…일렬로 늘어선 식탁만 100여 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30일, 중국 구이저우(贵州) 첸(黔) 충장현(从江县) 구핑샹(谷坪乡)에서 제대한 군인과 현역 군인의 가족, 각 촌의 간부 300여 명을 초대해 중국 인민해방군 창건 90주년을 기념하는 ‘쌍융(双拥∙군대는 군인뿐 아니라 군인의 가족도 우대하며 정부와 인민을 위한다)’ 위문 활동을 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인 둥족(侗族) 마을에서는 전통 풍습에 따라 일렬로 길게 나열된 식탁에서 이들에게 요리를 제공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마을의 좁다란 골목에 100여 개의 식탁이 길게 나열돼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제대 군인들이 군복을 다시 찾아 입고 자리에 앉아 함께 식사하고 있다. ▲ .. 더보기
中 매체, “文 사드 추가 배치 결정은 아시아 안보에 심각한 위협” 중국 매체가 문재인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는 주변국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은 이기적인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번 결정이 동북아 안보구도의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1일 중국 해외망(海外网)은 미국 지상파 방송사 NBC의 사드요격 시험 성공과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 결정에 대한 보도를 알리며 “이는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완전한 사드 배치가 이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뒤이어 “문 대통령이 미국의 아시아 패권주의 음모를 도와 아시아 안보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 문재인 대통령 / 사진출처=봉황망 (凤凰网) 매체는 문재인 정부의 사드배치와 관련한 태도 변화를 상세히 분석했다. 문 대..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긴 ‘사막’ 고속도로… 중국 징신 고속도로 개통 ▲ 징신 고속도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100여 년간 상상 속에서 존재했던 중국 ‘동-서’ 횡당 사막 고속도로가 마침내 현실이 됐다. 중국의 정치가이자 의사인 쑨중산(孙中山)이 100여 년 전 ‘젠궈팡뤠(建国方略, 건국계획)’에서 동(东)의 베이징(北京)과 서(西)의 우루무치(乌鲁木齐)를 잇는 통로 건설을 언급했었다. ▲ 징신 고속도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징신 고속도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베이징과 신장(新疆)을 연결하는 총 길이 2540km의 징신(京新) 고속도로(G7)가 7월 정식 개통됐다. 이 도로는 2012년 9월부터 건설을 시작했다. 징신 고속도로 개통으로 베이징에서 신장으로 통하는 육로 거리가 약 1300km 단축됐다. ▲ 징신 고속도로 / 사진출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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