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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문

중국 FC-31 두 번째 시제기 시험 비행 실시 ▲ 중국 FC-31 전투기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인터넷에 FC-31 두 번째 시제기(시험용) 사진이 또 한 번 노출됐다고 중국 봉황망(凤凰网)이 보도했다. 봉황망은 FC-31 두 번째 시제기가 관련 항목에 따라 계속 시험 비행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중국 FC-31 전투기 / 사진 = 봉황망(凤凰网) FC-31 두 번째 시제기는 지난해 12월 23일 처음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FC-31 두 번째 시제기가 과학연구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분석하고 앞서 첫 번째 시제기는 원리 검증 시험 비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 중국 FC-31 전투기 / 사진 = 봉황망(凤凰网) 현재 FC-31 두 번째 시제기는 전투기 설계와 제조 과정에 결함이 있는지 여부를 발견하기 위해 시.. 더보기
광군제는 알리바바의 행사?...’징둥’의 무서운 추격 ▲ 사진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1,2위인 알리바바의 티몰과 징둥닷컴ⓒ 봉황망(凤凰网)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 단 하루만에 28조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가운데 그 뒤를 ‘징둥 닷컴’이 맹추격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 징둥(京东)닷컴이 11일부터 이틀 간 1271억위안(약 21조 39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 봉황망(凤凰网) 1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알리바바가 광군제 하루 총 매출이 1682억위안(약 28조 3198억원)이라고 밝힌데 이어 징둥(京东)닷컴 역시 11일부터 이틀 간 1271억위안(약 21조 39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징둥은 알리바바에 이어 중국 내 2위 전자상거래 업체다. 징둥이 광군제의 매출액을 밝힌 .. 더보기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4일) 6.6399위안...0.08% 절하 ▲ 사진 ⓒ 봉황망(凤凰网) 14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이 전거래일 대비 0.0052위안 높은 6.6399위안으로 고시됐다. 지난 13일 고시환율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0.08% 소폭 하락한 수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QEUBpP 더보기
리장보다 정겹고 다리보다 고요한 ‘허칭(鹤庆)’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윈난(云南)성 허칭(鹤庆)은 중국 사람들도 잘 모르는 작은 마을이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다리(大理) 바이족(白族)자치주에 속한 이곳은 유명 관광지인 다리와 리장(丽江) 사이에 위치해 있지만 인적이 드물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마을은 리장보다 순박하고 다리보다 고요하다. 또한 샹그릴라(香格里拉)보다 아늑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 더보기
中 리커창 총리, 문 대통령 만나 “한중 협력 전망 밝다” ▲ 사진=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 ⓒ봉황망(凤凰网) 한중 교류와 협력이 빠른 시간 안에 정상궤도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가 만나 양국 협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이다. 14일 중국 신화통신은 리커창 총리가 전날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문 대통령과 약 50분간의 회담을 통해 한중 간 실직적인 협력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리 총리는 지난주 진행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문 대통령과 회담을 되짚으며 양국 관계의 청신호가 밝혀졌음을 시사했다. 리 총리는 "시 주석이 베트남 다낭에서 문 대통령과 만나 양국 관계 개선과 발전에 중요한 공감대를 이뤘다”며 "양국이 수년 간 쌓아온 정치적 상호신뢰를 소중히 여기고 서로의 핵.. 더보기
기름으로 만든 중국 전통차 '유차'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중국 구이린(桂林)의 유차(油茶)는 소수민족 중 하나인 궁청야오족(恭城瑶族)이 즐겨 마시는 전통 차다. 지리적으로 항상 습한 산속에서 사는 이 민족은 찻잎과 생강을 기름에 끓여서 마시면 한기를 몰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겼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사람들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간에 관계없이 항상 유차를 즐긴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구이린의 또 다른 별미인 촨상가오(船上糕∙찹쌀로 만든 떡을 기름에 튀긴 음식)와 함께 먹으면 안성맞춤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더보기
"배달 안 돼!" 배달음식 금지 중국 대학 '우후죽순' 장시 난창이공대학, 다롄 재경대학에 이어 광시외국어대학교에서도 배달음식 서비스 이용 금지령이 내렸다. 식사 후 교내에 버려지는 쓰레기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1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최근 중국 광시(广西)외국어대학교는 ‘일회용 식기, 도시락 반입금지에 관련된 통지서(关于不允许一次性餐具、餐盒进入校园的通知)’를 발표해 외부 음식반입을 금지하며, 배달원이 학교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일체 통제했다고 보도했다. ▲ ⓒ봉황망(凤凰网)통지서가 전해지자 학생들의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한 학생은 "오늘 점심에 학생식당에 갔는데 명절 때의 기차역을 보는 것처럼 사람들이 많았다”며 "막무가내로 정책만 내놓고 식당 환경은 전혀 개선된 것이 없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학생은 "배달음식을 금지하니.. 더보기
중국의 ‘대교 굴기’ 또 다른 신화 쓰나? ▲ 사진=중국 장쑤성(江苏省)에서 건설 중인 ‘우펑산 창장대교(五峰山长江特大桥)’의 기초 구조물 ‘잠함" 구축이 완료됐다 ⓒ 봉황망(凤凰网) ‘대교(大桥)’ 건설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중국이 다시 한번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중국 장쑤성(江苏省)에서 건설 중인 ‘우펑산 창장대교(五峰山长江特大桥)’의 기초 구조물 ‘잠함’이 세계 최대 규모로 구축된 것이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중자오(中交) 제2항 운항업무 고정국 유한회사가 건설 중인 ‘우펑산 창장대교’의 기초 구조물이 성공적으로 완공됐다. 잠함은 지상에서 구축한 철근 콘크리트체 통 형태의 하부 구조물이다. 이번에 완공된 잠함은 무게가 무려 133만 톤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모함 13척의 무게와 같고 중량 역시 세계 1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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