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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기온이상 현상 탓?' 벌레 수천마리 나타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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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북부지역에서 가을마다 도시를 습격하는 벌레떼가 나타나 사람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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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2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최근 중국 헤이룽장(黑龙江)성 하얼빈(哈尔滨)시에서 하루살이인 샤오야오(小咬)떼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최근 몇 해 전부터 중국에서는 가을철만 되면 샤오야오떼가 등장해 시민들의 외출에 불편을 주고 있다.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지난 20일 이후 "지금 하얼빈 시내를 중심으로 샤오야오가 나오고 있는데, 수백 마리씩 날아다니면서 얼굴에도 달라붙고 있다”, "샤오야오에 물리면 정말 가려우니 조심해라” 등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샤오야오 성충의 몸길이는 약 1mm 정도로 생김새는 하루살이와 유사하지만 모기와 같은 흡혈 곤충이다. 물리면 두드러기가 나듯이 피부가 붓는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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