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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미국 국무장관 28일 중국 방문...北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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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중국 봉황망(凤凰网)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28일 중국을 방문한다. 북한에 끊임없는 도발로 한반도 긴장감이 고조된 만큼 북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틸러슨 국무장관은 28일 중국을 방문한다. 틸러슨 장관은 중국 고위 인사들과 만나 북한 문제와 미중 무역 및 투자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월 이뤄질 방중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질 예정이다. 

틸러슨 장관의 중국 방문은 취임 후 두 번째다. 이번 방문은 북한의 핵 실험 및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으로 미국과 북한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뤄진다.

미국 국무부는 "틸러슨 장관의 이번 방중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경제 및 안보 이익을 강화한다는 트럼프 미 행정부의 결의를 재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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