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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10월 국경절과 중추절이 겹치는 황금연휴 기간에 많은 중국인들이 중국 간쑤(甘肃)성 둔황(敦煌)을 찾았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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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지대에 위치한 둔황은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실크로드의 관문으로서 고대 때부터 동서 교역과 문화 교류의 중심지였다. 대표적인 유적지로는 둔황석굴, 웨야천(月牙泉), 양관(阳关)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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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3일 웨야천 여행객 수가 2만9524명에 달했다. 풍경구 하루 여행객 수로는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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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일부 관광객은 낙타를 타는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했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둔황시 여유국 통계에 따르면 이번 연휴 시작일부터 지난 3일까지 둔황을 방문한 외래 여행객 수는 11.07만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7.14% 증가했다. 벌어들인 여행 수입은 1.12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7.94% 늘어났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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