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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벽과 어우러진 호텔’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 해발이 가장 깊은 션컹호텔(深坑酒店)에 이어 또다른 이색적인 호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절벽과 어우러진 호텔’ ⓒ 봉황망(凤凰网)
▲ ‘절벽과 어우러진 호텔’ ⓒ 봉황망(凤凰网)
17일 중국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절벽과 어우러진 호텔’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주 기지를 연상케 하는 호텔의 외관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난징(南京)시 라오산(老山) 부근의 한 호텔은 깎아내린 듯한 절벽 옆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공사중이며 오픈시간, 이름 등 구체적인 사항을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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