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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강시전력공급공사 전력공정부 전기노동들이 26일 송전 작업을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황강시전력공급공사 전력공정부 전기노동들이 26일 송전 작업을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황강시전력공급공사 전력공정부 전기노동들이 26일 송전 작업을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황강시전력공급공사 전력공정부 전기노동들이 26일 송전 작업을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황강시전력공급공사 전력공정부 전기노동들이 26일 송전 작업을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칼바람이 부는 추위에도 150m 상공에서 하루 종일 작업을 해야 하는 ‘극한직업’이 있다. 송전 전기노동자다.
2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황강시전력공급공사 전력공정부 전기노동자의 ‘아찔한 일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거의 매일 살을 찌르는 듯한 칼바람에 맞서 147m 상공에서 전선교체를 비롯한 유지·보수를 위해 전기를 끊는 휴전작업 등을 한다.
이날 역시 몇몇의 송전 전기노동자는 황저우시의 한 송전탑에 올라 송전작업을 했다. 때로는 시간이 부족해 송전탑 위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도 한다.
매체는 "이들 덕분에 해당 지역은 안정적으로 전기 공급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수의 중국 네티즌들 역시 "목숨을 내건 작업을 하는 전기 노동자의 노고에 감사하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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