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공유자전거 오포, 28일 일본서 서비스 개시

반응형

▲ 중국 최대 공유자전거업체 오포(ofo)가 이달 말 일본에 상륙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최대 공유자전거업체 오포(ofo)가 이달 말 일본에 상륙한다.

오는 28일부터 오포는 일본 와카야마 현에서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는 오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는 APP으로 인근 자전거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전거 자물쇠도 열 수 있다. 이용요금 결제는 모바일 결제 등을 지원한다.

서비스 개시 전날인 27일 오포는 와카야마 현 정부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서비스 지역, 이용요금 등 상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4년 설립된 오포는 현재 전 세계 21개국의 250개 이상 도시에서 1000만대 이상의 자전거를 제공하고 있다.

sun.k@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J6qn5Z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