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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메이퇀, 상하이 상륙…중국판 우버와 온라인 콜택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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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중국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플랫폼 메이퇀(美团)이 상하이(上海)에서 차량 서비스 메이퇀다처(美团打车)를 실시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21일 중국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플랫폼 메이퇀(美团)이 상하이(上海)에서 차량 서비스 메이퇀다처(美团打车)를 실시한다. 상하이 주민들은 앞으로 메이퇀 애플리케이션(APP)으로 중국판 우버인 콰이처(快车)와 온라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메이퇀 앱을 설치한 다음 본인 위치 설정을 하면 된다. 이용자는 원 클릭으로 콰이처와 콜택시를 동시에 요청할 수 있다.

 

▲ 21일 중국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플랫폼 메이퇀(美团)이 상하이(上海)에서 차량 서비스 메이퇀다처(美团打车)를 실시한다. ⓒ 봉황망(凤凰网)

 

메이퇀다처는 지난해 6월 말 상하이에서 온라인 콜택시 사업 허가를 받았으며 12월 베이징(北京)∙상하이∙청두(成都)∙항저우(杭州)∙원저우(温州)∙푸저우(福州)∙샤먼(厦门) 등 7개 도시에서 서비스 시행을 예고했다.

메이퇀다처는 현재 난징(南京)에서 택시기사 수입의 8%를 사납금으로 받고 있다. 상하이에서는 3개월 간 사납금을 일체 받지 않겠다고 공표했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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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5sct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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