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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원격 제어 비행기.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김주미 기자] 중국 샤오미의 생태계회사인 미투(米兔)에서 최근 원격 제어 비행기를 출시했다.
지난 24일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미투가 최근 내놓은 원격 제어 비행기는 가벼운 PP(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드론에 사용되는 부품이 들어간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2GHz SoC 쿼드코어 CPU가 탑재돼 초음파, 기압계 등 많은 센서의 데이터를 동시에 수집할 수 있으며 본체는 충격 흡수가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원하는 높이를 지정할 수 있고 공중에서 원하는 위치에 멈출 수 있다. 안정적인 비행과 정확한 비행 방향 설정도 가능하다.
▲ 샤오미 원격 제어 비행기.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720p 고화질 영상 촬영도 가능하며 정지 상태의 물체를 항공 촬영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920mAh으로 비행 지속시간이 10분이며 탈착 가능하다.
미투 원격 제어 비행기는 26일부터 샤오미 온∙오프라인 매장 및 징둥, 티몰, 쑤닝이꺼우에서 판매하며 출고가는 399위안(약 6만8336원)으로 책정됐다.
kjm9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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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16775&category=9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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