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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산시(山西)성 윈청(运城)시에 위치한 옌후(盐湖∙소금호수)가 무더위로 인해 각양각색으로 물들면서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옌후가 붉은빛, 보랏빛, 푸른빛 등 다양한 빛깔로 변화했다.
이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온 상승과 호염미생물(염도 높은 데서 사는 미생물) 등의 영향에서 비롯한 것으로 알려졌다.
윈청 옌후는 세계 3대 황산나트륨형 호수 중 하나로 높은 염도 때문에 사람이 물에 들어가도 수면 위에 붕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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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0120&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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