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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서 7억짜리 페라리 박살, 운전자 ”렌터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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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중국 저장(浙江)성 원링(温岭)의 한 대로변에서 7억원 상당의 페라리 458이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추돌한 사건이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 21일 중국 저장(浙江)성 원링(温岭)의 한 대로변에서 7억원 상당의 페라리 458이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추돌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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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중국 저장(浙江)성 원링(温岭)의 한 대로변에서 7억원 상당의 페라리 458이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추돌한 사건이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

당일 오후 3시 55분 붉은색 페라리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고 차선을 넘나들다가 중앙 가드레일에 부딪혔다. 이에 맞은편에서 오던 하얀색 BMW 등 차량 두 대도 잇달아 가드레일을 박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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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중국 저장(浙江)성 원링(温岭)의 한 대로변에서 7억원 상당의 페라리 458이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추돌한 사건이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

치료 후 경찰서에 출두한 페라리 운전자는 본인 차가 아니라 렌터카라며 보상 문제를 두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차를 몰던 운전자는 "본인의 차가 아니라 렌터카”라며 보상 문제를 두고 막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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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0670&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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