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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 21일 중국 저장(浙江)성 원링(温岭)의 한 대로변에서 7억원 상당의 페라리 458이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추돌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일 오후 3시 55분 붉은색 페라리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고 차선을 넘나들다가 중앙 가드레일에 부딪혔다. 이에 맞은편에서 오던 하얀색 BMW 등 차량 두 대도 잇달아 가드레일을 박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치료 후 경찰서에 출두한 페라리 운전자는 본인 차가 아니라 렌터카라며 보상 문제를 두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차를 몰던 운전자는 "본인의 차가 아니라 렌터카”라며 보상 문제를 두고 막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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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0670&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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