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 최근 중국 항저우(杭州)시에 위치한 '야옹이선녀(喵仙女)'라는 고양이 카페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카페 점주는 8마리의 고양에게 QR코드가 새겨진 옷을 입히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 역할을 할 수 있게 했다.
고객들은 고양이 옷에 있는 QR 코드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양이들은 고객들에게 받은 팁으로 식사를 해결한다. 일에 대한 대가를 받는 셈이다.
고양이 직원들이 카페에 등장한 후 입소문이 나면서 네티즌과 반려묘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얼마 되지 않아 '왕훙(网红) 카페'로 등극했다. 왕훙 카페가 된 후에도 이곳은 QR코드로 메뉴를 선택하는 체험을 해보려는 고객들로 북세통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jkhee@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1853&category=410002
반응형
'한국發 중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화되는 美中무역분쟁…“韓, `새우등` 터진다“ (0) | 2018.07.18 |
---|---|
상하이시, 올 상반기 GDP 6.9% 성장, 1인당 수입 작년 대비 9.1% 증가 (0) | 2018.07.18 |
남성들이 좋아하는 샤오미의 ‘이 기능’은 무엇? (0) | 2018.07.17 |
물바다 된 중국 수도 베이징 (0) | 2018.07.17 |
“생일 축하해” 독일에서 생일 맞은 중국 판다 자오칭 (0) | 2018.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