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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 중국의 한 여성이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곤돌라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윈난성(云南省) 쿤밍시(昆明市) 시산(西山)에서 한 여성이 일행과 함께 곤돌라를 타고 돌아오던 중 정신을 잃었다.
이로 인해 곤돌라가 정지되면서 곤돌라에 타고 있던 수백명의 관광객이 공중에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곤돌라는 정상 운행됐고 출발 지점에 도착한 여성은 다행히 정신을 차리고 귀가 했다. 관계자는 "이 여성이 고소공포증이 있어 기절했고, 문제 없이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jkhee@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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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2731&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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