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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华为)의 중저가 브랜드 아너(荣耀)는 지난 6일 ‘아너 10GT’의 새로운 색상인 ‘은방울꽃’ 버전을 공개했다.
아너 10GT의 은방울꽃 버전은 퍼플, 블루, 그레이, 블랙에 이어 공개된 다섯 번째 컬러다. 아너 10GT의 색상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바뀌며 여심을 공략한 연분홍색과 연두색으로 구성됐다.
아너 10GH 은방울꽃 버전을 구상한 유명 디자이너는 "해당 버전은 은방울꽃의 꽃말인 ‘틀림없이 행복해진다’에서 고안된 것이며 수줍은 소녀의 이미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양은 아너 10GT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GPU 성능 강화 기술 ‘GPU 터보’를 업데이트했으며 기린(麒麟) 970 프로세서, 8GB 램(RAM), 5V 4.5A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34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아너 10GT의 은방울꽃 버전은 오는 14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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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2956&category=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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