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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최근 칭다오(青岛) 디이(第一) 해수욕장에는 ‘복면(페이스키니)’ 패션이 최신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지난 12일, 칭다오 디이해수욕장에는 남녀불문 많은 사람들이 복면을 쓰고 수영을 즐겼다. 연일 이어진 폭염에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햇빛을 피하기 위해 눈코입만 드러난 복면을 쓰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복면 군단이 등장했다” "수영장이 알록달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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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3288&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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