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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웨이라이·蔚来汽车)가 뉴욕 증권거래소의 문을 두드렸다.
1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니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대 18억 달러(약 2조350억원)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중국 자동차업체로는 처음이다.
니오는 영문명인 'NIO'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고 니오 IPO에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도이체방크, 씨티은행, 루이신증권, 루이인증권이 공동 주간사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넥스트ev(Nextev)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니오는 텐센트와 바이두 등 중국 거대 정보통신(IT)기업의 지원을 받으며 등장한 전기자동차 전문 브랜드다. 중국에서 설립 당시부터 테슬라의 대항마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수입을 올리기 시작해 올해 상반기 4599만위안(약 75억원)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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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3333&category=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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