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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표절 의혹 중국 ‘친아이더커잔’, 시즌2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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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JTBC '효리네민박' 표절 논란을 낳은 중국 후난TV ‘친아이더커잔(亲爱的客栈•친애적 객잔)' 시즌2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 후난TV '친아이더커잔' 측이 출연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시즌2 제작을 알렸다.

이번 시즌에는 유명 인사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류타오 부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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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지난 시즌에서는 두 커플에 솔로 1명 라인업과 달리 이번에는 한 커플에 차세대 중국 배우인 우이(武艺), 왕허디(王鹤棣), 마쓰차오(马思超)가 합류할 예정이다.

친아이더커잔 시즌2는 방영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인업이 공개되자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꽃미남 3인방, 화려한 라인업", "이번에도 본방사수할게요", "기대만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친아이더커잔 시즌2는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된다. 한편 ‘친아이더커잔’ 시즌1 방송 당시 JTBC '효리네민박'의 포맷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국내외에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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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6444&category=3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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