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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멍완저우(孟晚舟) 중국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첫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중국 매체 해외망(海外网)에 따르면 캐나다 법원은 보석금 1000만 캐나다 달러(약 84억원) 납부와 전자발찌 착용 등을 조건으로 멍 CFO를 석방했다.
보석 재심리가 종료된 이후 멍 CFO는 보안업체 라이언스 게이트(Lions Gate) 스콧 파일러(Scot Filer) CEO 등과 함께 법정을 빠져나갔다.
멍 CFO 일행은 법정을 빠져나가면서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고 미리 준비한 검은색 미니밴을 타고 현장을 떠났다.
한편 멍 CFO의 남편 루샤오쭝(刘晓棕)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hos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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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602&category=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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