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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산둥성(山东省) 지난(济南)에 사는 젊은 여성 양잉(杨颖) 씨는 얼굴 지방흡입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 중국 최대 인기 게임 '왕저룽야오(王者荣耀, 한국 서비스명 '펜타스톰')’의 광팬이기도 한 양 씨는 수술 받는 당일에도 게임에 한창 몰두하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5일 중국 언론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양 씨는 수술 전 과정을 인터넷에 생방송으로 내보낼 계획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양 씨의 생방송 촬영을 기념하기 위해 백여 명의 왕훙(网红∙인터넷 스타)이 각지에서 찾아왔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들 중 4명의 여성이 왕저룽야오에 등장하는 캐릭터 분장을 하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수술 직전 의료진이 양잉 씨의 얼굴을 소독하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의사가 양잉 씨의 수술 부위를 체크하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양잉 씨의 얼굴에는 지방 흡입할 부위가 검은색 펜으로 그려져 있다. 양 씨는 수술대에 올라서도 게임을 멈추지 않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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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E31Z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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