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오바오서 수입산 가짜 약 팔던 왕氏 ’징역 10년’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의약품 경영 허가증과 수입 의약품 등록서 없이 의약품을 판매한 타오바오 입점 중국인 점주에 중형이 선고됐다. 지난해 6월 왕융강(王永刚)씨 등 7명 중국인이 가짜 의약품 생산 혐의로 적발돼 징역형 판결을 받았다. 이어 왕융강씨와 왕하이량(王海亮)씨 등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하지만 화이안시중급인민법원은 지난 3월 15일 왕융강씨에 대해 가짜 의약품 판매 관련 법을 위반했다며 징역 10년 형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350만 위안(약 5억7473만 5000원)의 벌금도 매겨졌다. 왕하이량씨도 징역 4년의 판결을 받았으며 벌금은 50만 위안(약 8218만 5000원)이다. 이들 점주가 판매한 수입 가짜 의약품 판매액이 190만여 위안(약 3억1207만5000원) 어치였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