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숙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유 주택’, 문 걸어 잠근 한국, 앞장서는 중국 ▲ 사진출처 = 샤오주(小猪)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한국에서 규제에 막혀 있는 ‘공유 주택’ 시장이 중국에서는 이미 활기를 띠고 있다. 공유 주택 경영자들도 생겨나고 있다. 중국에서 공유 자전거와 공유 자동차의 뒤를 이어 ‘공유 주택’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가격이 높은 1선 도시에서 온라인 공유 주택 플랫폼을 통해 단기간 집을 빌려주는 이 서비스는 기존 임대업보다 갑절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어 인기다. 업계 관계자는 광저우의 올해 단기 임대주택 성장률이 300%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했다. 양청완보(羊城晚报)에 따르면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등 1선 도시에서 집을 소유한 사람들이 공유 주택 사업을 통해 적잖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 광저우(广州) 신강시루(新港西路)에 사는 주택 소유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