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박정민 “자학의 쾌락” ▲ 의 박정민은 부와 명예를 추구하고 고집이 센 갤러리 관장 재범을 연기한다 / 사진출처 = 맥스무비 지난해 로 굵직한 영화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쓴 박정민이 로 돌아왔다. 덕분에 이름도 알렸고 영화계의 가장 뜨거운 기대주로 떠올랐지만, 그만큼 고민도 깊어졌다. “상처를 제대로 마주하는 사람만이 상처를 극복할 수 있다.” 그가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는 이유다. (2016) 촬영 후 곧바로 촬영을 시작했다고. 정확히는 끝내고 3일 후에 들어갔다. 를 찍던 와중에 대본을 받았는데, 처음엔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서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 그래도 김경원 감독님이 직접 영화에 대한 설명도 정확히 해주시고, 절친한 (류)현경 누나도 있었으니까. 모자란 부분은 두 분 믿고 채워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