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휴대폰 부품 시장 노리는 중국 기업
▲ 중국 휴대폰 부품 업체들이 인도 휴대폰 부품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 텐센트커지(腾讯科技)【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휴대폰 부품 업체들이 인도 시장을 노리고 있다. 중국 IT 전문매체 테크웹(techweb)은 인도 휴대폰 시장을 정복한 중국 기업들이 1000억루피(약 1조 5460억원)가 넘는 인도 휴대폰 부품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지난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WK LIFE는 향후 2년간 인도에 소매점 200개를 설립해 휴대폰 케이스, 보조 배터리, 이어폰, 스피커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샤오미가 투자한 ZMI는 인도 샴 텔레콤(Shyam Telecom)과 협력 관계를 맺고 보조 배터리, 충전기, 무선 충전기, 휴대폰 케이블, 프로젝터, 배터리, 캠, 스마트 모기 퇴치기,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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