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회손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 년 된 종유석 발로 차 깨뜨린 中 여행객…구류형 10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한 중국 남성 여행객이 구이저우(贵州) 첸룽(潜龙) 동굴에서 30cm의 종유석을 발로 차서 깨뜨린 사건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다. 지난 5월 29일, 구이저우성(贵州省) 퉁런시(铜仁市) 쑹타오현(松桃县) 첸룽 동굴을 둘러보던 여행객 중 한 남성이 갑자기 근처에 있던 종유석을 발로 차기 시작했다. 남성이 한 두 차례 찼는데도 깨지지 않자 세 번째에는 힘껏 내려쳤고 결국 종유석은 산산조각 났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국에 잡힌 남성은 “고의로 깨뜨릴 생각은 없었다”며 “천연적으로 형성된 게 아니라 인공으로 제작한 게 아닐까 의심이 돼 발로 건드려봤다”고 해명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전문가는 “종유석은 오랜 기간 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