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망중한겨류채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정부, 슝안신구 종합계획 마련 중…기존’선전∙상하이’ 특구와 차별점 둬야 ▲ 사진출처 = 중국 사회과학원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의 새로운 경제특구인 슝안신구(雄安新区)가 베이징∙톈진∙허베이(京津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경제 도시권을 형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슝안 경제특구가 기존의 선전(深圳), 상하이 푸동(上海浦东) 경제특구와 전혀 다른 상황과 조건 속에서 조성됐기 때문에 차별화된 슝안 발전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8일 중국 사회과학원 슝안(雄安)발전연구 싱크탱크가 정식 출범했다. 이날 열린 ‘제1회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력 발전 학술 포럼’에서 한 학계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슝안신구에 관해 ▲종합 계획 ▲생태계 환경보호 계획의 2가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사회과학원과 여러 학술기관의 학자들은 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