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른들 위한 애니 그만...`동심` 맞춘 中 애니 귀환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애니메이션 왕웨이(王微) 감독이 전 작품의 흥행 실패를 귀감 삼아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아닌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애니메이션을 발표했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土豆)의 전 CEO이자 라이트 체이서 애니메이션(追光动画, Light Chaser Animation) 창립자인 왕웨이는 올 여름을 달굴 두 번째 애니메이션 영화 '아당기우(Tea Pets)'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았다. 지난 15일 두 번째 작품인 3D 애니메이션 아당기우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아당기우는 오는 7월 21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왕 감독은 "아당기우는 전 작인 리틀 도어 갓즈보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연출했다"며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꿈을 찾아서 그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메시지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