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불합리한 초저가 여행상품 철퇴…여행사이트 40곳 폐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국가여유국(国家旅游局, 이하 여유국)이 무분별한 관광시장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여유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86건의 관광관련 위법행위를 조사했으며 벌금 300만 위안(한화 약 4억 8900만 원)을 부과했다. 여유국은 총 6개의 감찰팀을 꾸려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유명 관광지인 윈난(云南), 시솽반나(西双版纳), 장시(江西) 우위안(婺源), 후난(湖南), 쓰촨(四川), 충칭(重庆) 등 7개 지역을 선별해 단속에 나섰다. 단속결과 해당 지역에 무허가로 운영되고 있는 쇼핑센터 14곳을 적발해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고, 초저가 단체여행 상품에 대한 판매금지 처분 등 조치를 취했다. 관광 쇼핑센터 8곳은 현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