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부가 직접 모델로 나서는 `아동복` 라이브 방송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6일 하오쯔(浩子) 삼촌과 옌즈(燕子) 언니가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아동복'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바링허우(80后, 80년대생)인 하오쯔와 옌즈는 부부 사이다. 이들은 키를 비롯한 외모가 어린 아이의 모습에서 멈춘 상태로, 슈전런(袖珍人, 왜소증 일종의 장애인)이라고 불린다. 하오쯔와 옌즈는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 사회 생활에서 많은 난관에 부딪쳤고 이로 인해 적당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 라이브방송 전 하오쯔와 옌즈가 옷을 고르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옌즈가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한때 부부는 예술단에서 배우로 활동하면서 감동중국(感动中国)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공익 사업에 합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