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차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우차오 서커스예술학교의 아프리카 청년들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중국 허베이(河北)성 우차오(吴桥) 서커스예술학교(杂技艺术学校)에서 기술을 연마하고 있는 아프리카 유학생들이 화제다. 서커스의 고장으로 유명한 우차오를 찾은 아프리카 청년들은 중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청룽(成龙)과 양미(杨幂) 등으로 이름을 정하고 고된 훈련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문화부는 지난 2002년 우차오 서커스예술학교 등과 아프리카 서커스 기술자 훈련 프로그램을 재개했으며 이후 아프리카 유학생들은 우차오 서커스예술학교의 주요 유학생 단체가 됐다. ▲ ⓒ 봉황망(凤凰网)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온 학생 에디는 뛰어난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에디는 머리를 170도까지 돌릴 수 있으며 신체적인 난이도가 높은 다른 동작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