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바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공유 자전거 업계 첫 M&A…모바이크, 유니바이크 인수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공유 자전거 업계에서 처음으로 인수합병(M&A)가 일어났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구조조정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에 따르면 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모바이크(Mobike)가 최근 중국 유니바이크(Unibike)를 인수했다. 봉황커지는 “만약 이 사안이 사실이면 공유 자전거 업계에서 일어난 첫번째 M&A”라고 주목했다. ▲ 유니바이크를 인수한 모바이크의 공유 자전거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유니바이크는 베이징의 대학교 교정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4월 1억 위안(약 166억3600만 원)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이 투자에도 모바이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공유 자전거 업계는 이번 인수가 ‘오포(Of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