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생님과 이발소에서 머리 자른 중학생 투신…이유 엇갈려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최근 한 중학생이 선생님에게 강제로 삭발을 당한 뒤 투신했다는 내용의 글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학생의 부모는 아들이 투신한 것은 학교 선생님이 강제로 삭발을 시킨 것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시안 전자과기대학 부속중학교(西安电子科技大学附属中学) 3학년인 15세 학생이 자신의 집에서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학생은 지난 10월 말 학교 담임 선생님과 함께 이발소를 찾아 머리를 짧게 잘랐으며 이후 열흘 동안 학교에 나오지 않다가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담당 경찰은 이번 사건을 자살로 보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