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고전쟁 줄인 한국 통신3社, 실적에 볕드네 ▲ 사진출처 = 매일경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이후 통신 3사들이 마케팅 비용을 아껴 재무구조 개선에 힘쓰면서 올해 본격적인 부활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비용 절감 노력 지속과 주요 사업 실적 호전 전망에 올해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최근 대선후보들이 통신비 인하와 같은 가계 부담 완화 대책을 내놓고 있고 통신 3사 실적 개선이 매출 성장보다는 비용 감소에 따라 나타난 '불황형 흑자'로 이익 개선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12일 증권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SK텔레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증권사 추정치 평균)은 각각 4조2945억원, 4274억원이다. 작년 1분기보다 매출액은 1.6%, 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