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시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쑤저우∙둥완…인구 100만명 도시 급증 ▲ 사진출처 = Wikimedia Commons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의 도시화가 급물살을 타고 산아 제한 정책이 완화되면서 인구가 100만명이 넘는 지급시(地级市)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중국 주택도시건설부에서 발표한 ‘2015년 도시 건설 통계 연감’에 따르면 인구가 이미 100만명을 넘어선 지급시(地级市)가 50개에 달했다. 지급시는 중국의 제2급 지방행정단위로 시(市)가 시(市) 및 각종 유형의 현(县)급 행정구를 관할하고 있는 체제를 가리킨다. 쑤저우(苏州)∙둥완(东莞)∙우시(无锡)∙뤄양(洛阳)은 200만명을 초과했다. 2014년 중국 국무원에서 발표한 ‘도시규모 구획 표준에 관한 통지’에 따르면 상주 인구가 50만~100만명이면 중등 도시, 100만~300만명이면 Ⅱ형 대도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