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선전, ‘노벨상 수상자 모시기’에 총력…연구소 설립 지원 ▲ 사진출처 = 베이징대학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선전시가 노벨상 수상자의 이름을 딴 연구기관을 여러 곳 설립하면서 세계 정상급 인재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사진출처 = 베이징대학 선전시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지난 8일 베이징대학 선전 캠퍼스 경영대학원(汇丰商学院)의 ‘사전트 수량경제 및 금융 연구소’가 설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장후(张虎) 선전시 상무부시장, 리팅중(李廷忠) 선전시 정부비서장, 셰젠민(谢建民) 경제무역 및 정보화 위원회 부주임 등이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1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토마스 사전트(Thomas J. Sargent)의 이름을 따서 설립한 이번 연구소는 선전시가 인문사회 분야에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유치한 첫 사례여서 더 큰 화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