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소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자원의 중국문화칼럼] 중국의 정월대보름 ‘원소절(元宵節)’, 그 기원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고대 동아시아의 국가들은 대부분 농업중심의 사회였지만, 산업혁명으로 인해 근현대 사회는 전통사회에서 벗어나 과학기술 중심의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전통을 중시하는 중국과 한국은 현대화된 사회에서도 전통적인 명맥을 잇고자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계승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전통사회에서 중국의 ‘원소절(元宵節)’과 한국의 ‘정월대보름’은 어느 명절 못지않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현대사회에서 중국의 ‘춘절’과 ‘중추절’, 한국의 ‘설날’과 ‘한가위’ 등의 명절은 법정공휴일로 지정돼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원소절’과 ‘정월대보름’은 그 중요성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렇다면 원소절의 유래와 풍습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