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전용항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매체 “우한-부산 직항 전용항로 컨테이너선 건조” ▲ 지난 2일 중국 우한(武汉)-한국 부산 직항 전용항로에 투입될 500TEU급 컨테이너선 건조 계약식이 우한에서 열렸다 ⓒ 장강일보(长江日报)【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우한(武汉)-한국 부산 직항 전용항로에 투입될 컨테이너선이 건조된다. 3일 중국 매체 장강일보(长江日报)는 지난 2일 우한 신강다퉁(新港大通) 국제해운유한회사(国际航运有限公司)과 창항그룹(长航集团) 우후(芜湖) 장둥조선소(江东船厂)가 우한-부산 직항 전용항로에 투입될 5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건조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500TEU급 컨테이너선은 길이 125m, 폭 20.8m, 흘수(배가 물 위에 떠 있을 때, 물에 잠겨 있는 부분의 깊이) 7m로 적재량은 9500톤에 달한다. 또한 용적 능력이 크고 연료 소모량이.. 더보기 이전 1 다음